|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6곳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온열질환자(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시민의 예방활동을 유도하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축축하고 땀이 많이 나거나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빠른 맥박과 호흡 등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이 나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외출 시 양산·모자 착용 △더운 시간대(낮 12시~5시) 활동 자제 △기온과 폭염특보 수시 확인 등 건강수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
온열질환자를 현장에서 발견하면 즉시 고온 환경에서 벗어나도록 조치하고, 몸을 빠르게 식히면서 119에 신고해 가까운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단기간에도 심각한 건강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5.18 (월) 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