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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플로깅 봉사활동 과정에서 거리 곳곳의 쓰레기 문제를 직접 체감한 뒤, 자치회의를 통해 스스로 기획·운영한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거리 쓰레기 발생 원인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의견을 듣는 설문이 함께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이 제한 시간 안에 쓰레기를 올바른 분리배출 항목에 맞게 분류하는 ‘8초 환경 챌린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게임 형식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자체 평가회의를 열어 운영 과정과 주민 반응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주민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환경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일섭 기자 daesung2414@naver.com
2026.05.18 (월)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