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산사태와 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등 관계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사태 예측 정보 및 산불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통제 단장 주재 주민 대피 명령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불 피해 예상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실제 대피 △산사태 및 산불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노약자 등 보행 약자에게 대피 조력자를 1대 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했다.
또한 대피 거부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경찰과 공조한 대피 유도, 환자 발생 시 응급 조치 등 현장 맞춤형 대응 절차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림재난 발생 시 시나리오별 대응 매뉴얼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보완해 산림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산사태와 산불은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대피 장소와 경로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5.22 (금) 1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