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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위기학생 발생 시 학교가 겪는 초기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전문 자문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교육복지 및 상담 전문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관내 22개 공립초등학교를 지원하는 ‘온보딩 지원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교를 방문해 △학생 상황별 대응 방향 설정 △병원·복지기관·상담기관 등 정보 안내 △사례 관리 △아동학대 의심 사안 초기 자문 등을 집중 지원한다.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인 고난도 사안이 발생할 경우 교육·복지·법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풀 ‘학생맞춤통합지원단’과 함께 2차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고난도 사안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신속하고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복합 위기 학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2026.05.27 (수) 1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