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웃음 가득한 나주 원도심…‘캐치 티니핑 가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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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웃음 가득한 나주 원도심…‘캐치 티니핑 가든’ 성황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 북적…체험형 놀이 콘텐츠 인기

아이 웃음 가득한 나주 원도심…‘캐치 티니핑 가든’ 성황 (나주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 동헌터 일원에서 운영 중인 ‘캐치 티니핑 가든’ 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원도심 대표 가족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헌터 일원에는 ‘캐치 티니핑’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어린이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인기 캐릭터 콘텐츠와 체험형 놀이공간이 함께 운영되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나주시는 당초 5월 30일부터 주말 프로그램으로 에어바운스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야외 행사장 특성상 기온 상승 시 시설 표면 온도가 높아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존 5월 25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체험존을 오는 6월 14일까지 상시 체험존으로 확대 운영하고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상시 체험존에는 두더지게임과 키즈라이더, 양궁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콘텐츠를 지속 보완해 가족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캐치 티니핑 가든’은 동헌터 일원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한 어린이 가족형 관광 콘텐츠로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키즈 관광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나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이 원도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캐치 티니핑 가든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함께 방문하기 좋은 나주 원도심의 매력을 전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가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