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관련 질의에 "제2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조만간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기업과 정부 간에 입지 등을 어떻게 할지 진지한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고 지방에 간다는 차원은 절대 아니다. 새로 만드는 거지 수도권에 있는 걸 옮기는 게 아니다"고 했다.
이어 "평택, 용인, 이천, 청주 등에 주요 반도체 팹들이 위치해 있는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용인 클러스의 완공 시기를 더 당겨야 한다고 본다"며 "7~8년 다음 단계의 제2 클러스터 부지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반도체 투자가 호남·충청에 집중되고 영남은 소외되는 거 아니냐'는 취지의 물음에도 "동남권도 당연히 계획을 짜고 있다"고 했다.
그는 "피지컬 AI가 연관된 산업인데 피지컬 AI 기초가 되는 산업은 전부 동남권에 있다"며 "강원도 있을 거고 지역별 투자를 다 의미 있게 할 것이다. 어느 지역을 특정해서 투자하기보다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적이 입지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2026.06.24 (수)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