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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은 25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김대중에서 노무현, 문재인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이 가장 강했던 순간은 언제나 흩어졌다가 다시 손을 맞잡았을 때"라고 했다.
그는 "반대로 우리가 무너졌던 순간은 상대가 강해서가 아니라 우리 안의 벽이 높아졌을 때"라며 "치열하게 다투더라도 국민과 당원을 향한 진심만큼은 서로 존중하자. 경쟁의 끝에서 반드시 원팀으로 만나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넘긴 지금 당과 정부는 운명 공동체"라며 "당정이 가장 완벽한 원팀으로 호흡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성과를 내는 대장정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 대행은 "민심을 모으고 당심을 하나로 묶는 것이 직무대행인 제게 주어진 첫 번째 사명"이라며 "국민께는 신뢰를, 당원께는 자랑스러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당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준비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연임 도전이 점쳐지는 정청래 전 대표는 전날 최고위를 마지막으로 대표직을 내려놨다. 이에 따라 한 대행이 전당대회까지 직무대행을 맡아 당무를 책임진다.
정 대표는 이날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주께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2026.06.25 (목) 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