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 먹거리·공연·수제맥주로 고흥의 밤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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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 먹거리·공연·수제맥주로 고흥의 밤 물들인다

먹거리·플리마켓 30개 부스 운영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 먹거리·공연·수제맥주로 고흥의 밤 물들인다 (고흥군 제공)
[나이스데이] 고흥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흥전통시장과 수제맥주 브루어리 일원에서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별야시장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 운영되는 야간 특화 행사로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6월 행사는 먹거리 부스 14개, 플리마켓 부스 16개 등 총 30개 부스가 참여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갑오징어와 바지락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부터 생선숯불구이, 타코, 분식, 각종 튀김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플리마켓에서는 캘리그라피와 라탄공예, 도자기 페인팅, 키링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소품, 인견 제품, 지역 농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청년 창업가와 지역 소상공인이 대거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청소년 댄스팀의 K-POP 공연과 청춘윈드오케스트라 연주, 가수 김반장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야시장의 상생을 위해 소비촉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전통시장과 야시장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합산해 2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브루어리 펍 이용권을 증정하며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수제맥주도 행사 기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흥군은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요원 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별별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 청년, 소상공인, 브루어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 축제”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체험이 가득한 야시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