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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13일(현지 시간)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막바지 단계"라며 "연봉 협상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황인범은 포르투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계약은 언제든 마무리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연봉도 공개됐다.
아볼라는 "황인범은 포르투에서 연봉 300만 유로(약 51억원)를 받는다. 세후 기준으로 150만 유로(약 25억6000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포르투 감독은 중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는 황인범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출신인 황인범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등을 거쳐 2024년부터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서 뛰어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한 황인범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한국 2-1 승) 때 동점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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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월드컵을 경험한 황인범은 A매치 통산 76경기 7골을 넣고 있다.
월드컵을 마친 황인범은 최근 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떠나고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페예노르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황인범의 새 소속팀으로 유력한 포르투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 챔피언이다.
벤피카(38회)에 이어 두 번째 많은 통산 31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차례 우승(1986~1987, 2003~2004시즌)했다.
뉴시스
2026.07.14 (화)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