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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전남대병원지부는 노조 조합원 파업 쟁의 결의 찬반 투표 결과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 2608명 중 94.1%가 파업 돌입에 찬성했다. 투표율은 92.2%다.
노조는 이달 22일 지방노동위원회 쟁의 조정이 최종 결렬되면 곧바로 파업 전야제를 개최한다.
파업은 23일부터 돌입하며 응급실 근무자 등 필수 의료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노조는 "코로나19·의정 갈등 기간 중 일선 의료 인력이 크게 부족하고 자연감소 결원 이상은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야간 근무자·재택 중 응급 콜 대기 근무자 복지·처우 개선 등도 요구하고 있다.
노조와 병원 측은 최대한 자율 교섭을 통해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이지만 최종 결렬 시 파업이 불가피하다.
뉴시스
2026.07.15 (수)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