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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상사화의 짧은 개화 기간을 보완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자연 소재와 유휴 시설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거제 자연예술랜드에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분재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시 기법을 살펴보고 꽃이 피지 않는 시기에도 구근과 잎, 자생식물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조성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폐교를 민간정원으로 리모델링한 고창 들꽃카페수목원을 방문해 유휴 시설과 정원·카페를 연계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상사화는 꽃뿐만 아니라 구근과 잎, 이야기와 문화까지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지역 자원”이라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영광의 여건에 맞게 적용해 연구회 활동과 상사화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2026.07.15 (수) 1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