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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막하는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은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마련한 쿠키런 특별전 ‘용감한 여정(BRAVE JOURNEY)’과 주빈국 일본의 참여 작가 40여 명을 공개했다.
올해 행사는 어반브레이크와 글로벌 아트토이 페어 ‘토이콘 서울’을 처음 통합해 개최한다. 15개국 355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관람객은 한 장의 티켓으로 시각예술과 그래피티, 캐릭터 아트, 아트토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쿠키런 특별전 ‘용감한 여정’에는 10개국 3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쿠키런 IP를 창작자들에게 개방해, 국가와 장르가 다른 작가들이 익숙한 게임 캐릭터를 각자의 조형언어로 재해석한다.
전시는 오븐을 탈출한 쿠키가 거리에서 아티스트들을 만나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는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30여 명의 재해석 작품을 선보이는 ‘브레이브 스트리트’를 비롯해 중국 스트리트 아티스트 반스(Vance)의 헌정 조형물, 그래피티 작가들이 꾸민 ‘그래피티 스트리트’, 관객 참여형 아트월과 패널 토크로 구성된 ‘브레이브 월 앤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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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국 일본 특별전에는 네오팝과 그래피티, 회화, 전통 텍스타일, 디자이너 토이를 아우르는 작가와 브랜드 40여 팀이 참여한다.
대표 작가 사사다 야스토는 0.3㎜ 펜과 아크릴을 활용한 고밀도 세밀화로 알려져 있다. 동물과 신화적 존재, 기계 구조를 겹겹이 쌓아 올리는 작업으로 요지 야마모토, 베어브릭, 이케아 아트 이벤트 등과 협업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작 ‘갸루 메르헨’(2026)을 공개한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 시로 원(SHIRO 1)은 힙합과 올드스쿨 뉴욕 그래피티에 일본 특유의 캐릭터 감각을 결합한 작업을 선보인다. 상상 속 친구에서 출발한 캐릭터 ‘미미(Mimi)’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회화와 증강현실(AR), 사운드를 결합하는 카레즈매드(KAREZMAD)를 비롯해 젊은 세대의 불안과 외로움을 캐릭터로 풀어내는 기무라 와타루, 파스텔 화면 속에 긴장과 생존의 감각을 담는 나(Nah), 악마 캐릭터 ‘야기짱’으로 알려진 퍼즈 개프(FUZZ GAFF) 등도 참여한다.
아트토이 부문에는 카마키리(KAMAKIRI), 인스팅트 토이(INSTINCT TOY), 켄엘리펀트(KEN ELEPHANT), 카오리 히나타, 테레사 치바, 세리 노리카 등이 자리한다.
주빈국 일본과 함께 인도네시아 작가 25명도 참여한다.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뉴시스
2026.07.27 (월)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