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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함수율 측정장비는 급액 전후와 작물의 수분 흡수·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배지 무게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해 양액 공급량과 공급 간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배액의 pH와 EC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작물이 최적의 환경에서 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정적인 생육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화순군은 데이터 기반 정밀 관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배지 함수율 측정장비를 40대 보급하며 스마트 영농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순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과채류를 실증 재배하고 있으며 신규·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장비 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신규·청년 농업인이 스마트 영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소득 증대를 위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흥기 기자 sskan7@naver.com
2026.08.03 (월)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