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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수색, 안전한 귀가 지원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화순군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능주파출소, 능주119안전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치매노인 실종 상황을 가정해 △실종 발생 즉시 경찰 신고 △유관기관 공조 요청 △수색 △발견 △건강상태 확인 및 보호자 인계 등 실제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문제”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지문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실종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동화 기자 kdn6056@naver.com
2026.09.18 (금)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