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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시민광장에서 ‘2026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를 연다.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들이 도전과 실패, 성장의 경험을 나누고 시민들이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다.
진로토크콘서트에는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 가수 황가람,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왁킹남 김태산, 영국 출신 버스커 안코드, 윤혜진 성악가 등이 참여한다.
야구와 창업, 춤,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이 어떤 선택과 고민을 거쳐 현재의 길에 이르렀는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기성세대의 경험과 청년세대의 고민을 연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나는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진로토크콘서트와 함께 맞춤 색상 진단, 진로 타로 키캡·볼펜꾸미기, 생성형 인공지능 작품 만들기, 알티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 현장 투표도 진행한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한 시민광장을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 오늘과 미래가 연결되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누군가의 성공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삶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축제”며 “다양한 세대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8.31 (월)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