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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폭염·집중호우·화재 등 각종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소방과 복지 분야의 협업을 통해 주거환경 내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철 강진부군수, 정용인 강진소방서장, 우호진 강진군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을 비롯해 강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 119생활안전순찰대,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과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피고 화재 및 생활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강진군에서 지원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400점과 과부하차단 멀티탭 200점을 활용해 취약가구의 소방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전기·화재 위험요인 점검과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도 병행했다.
또한 강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강진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난취약가구 발굴과 안전점검, 생활불편 해소 등을 연계해 소방·복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가구일수록 사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진군 주민복지과와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민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9.01 (화) 1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