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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오는 5일 광주비엔날레와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동시 개막한다. 비엔날레는 11월15일까지, 섬박람회는 같은 달 4일까지 이어지며 관광객을 모은다.
시는 통합 이후 첫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단순 일회성 관람 방문이 아닌 체류형·체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10월 안으로 '숙박 할인 페스타'를 추진해 국제행사 기간 중 숙박비 부담을 낮춘다. 전남광주문화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엔날레·섬박람회 등 주요 관광지 방문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3일부터 11월14일까지는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 일원을 오가는 '파빌리온 순환 버스'를 하루 2~11회 운행한다. 광주비엔날레 관람권이 있으면 당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광역 알뜰 버스여행 '남도한바퀴' 특별 코스도 10까지 12차례 운행한다. 주요 행사장은 물론 주변 지역을 돌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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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관광 상품도 준비했다. 섬박람회·비엔날레를 묶은 '1박2일 코스' 상품을 운영해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
10월 한 달 동안 전남광주·전북이 공동 개최하는 '호남관광문화주간'을 맞아 호남권 대표 광역관광상품 9종을 출시했다.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모을 인문학 강사 해설과 아트 페어를 결합한 맞춤형 '아트투어', 웰니스 관광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근대 역사·예술이 숨 쉬는 양림동 일대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전문 도슨트와 걸으며 감상하는 '예술 도보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채로운 남도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광주미식주간'도 10월 2일부터 열흘 간 펼쳐진다.
제철 식재료 활용 남도미식 선보임, 미식 여행상품, 블루리본 선정 광주 맛집 50여곳 할인 주간, 지속가능 미식 워크숍 등도 관광객을 맞는다.
뉴시스
2026.09.04 (금) 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