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발효소재 개발로 상용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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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발효소재 개발로 상용화 성과

기술개발부터 산업화 생산까지 연계 지원…기업 협력모델 구축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발효소재 개발로 상용화 성과 (순천시 제공)
[나이스데이] 순천시는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가 기업 맞춤형 발효소재를 개발해 B2B 제품 상용화와 공급까지 연계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유산균, 버섯균사체, 무화과 등 다양한 발효소재를 개발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시제품 제작과 산업화 생산을 지원해 제품의 상용화와 공급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개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센터는 오스메딕과 협력해 유산균 발효생산 기술을 활용한 ‘유산균발효추출물’을 개발하고 올해 6월 B2B 소재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 팜스빌과는 ‘버섯균사체복합추출발효물’을 생산·공급했으며 어반포레스트에는 전남 영암산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효모발효추출물’을 개발·납품해 지역 농산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이와 함께 현재 바이오아라와는 동충하초 배양 및 가공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발효·가공 기술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보유한 발효기술과 산업화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산업화 생산, 제품 공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발효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의 발효기술과 산업화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연계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기업 맞춤형 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확대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