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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일상 속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에서는 평등부부 2쌍와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인 문요한 강사가 ‘나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강연 후에는 시민들과 관계에 대한 고민 등을 나누는 질의응답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부대행사로는 감정향수 만들기, 업사이클 수세미 만들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홍보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제도와 정책을 넘어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일상의 실천에서 완성된다”며 “성평등의 가치가 더 넓게 확산되고 시민의 삶 속에 더 깊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9.04 (금)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