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향에 따르면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서울시향 최수열의 스크랴빈 교향곡 4번'을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 이하느리의 신작이 연주된다.
포디움에는 지휘자 최수열이 올라 악단과 5년 만에 합을 맞춘다.
작품은 악단이 작곡가에게 위촉한 작품으로, 'As if…….I'은 지난해 7월 최수열이 이끄는 TIMF 양상블이 연주한 바 있다.
이번 초연작은 이하느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4관 편성 대규모 관현악곡으로, 부제는 '스크랴빈의 정원'이다. 스크랴빈의 독특한 화성을 현대음악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공연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가 협연한다. 그는 악단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을 연주한다. 또 공연 대미는 스크랴빈의 교향곡 제4번 '법열의 시'가 장식한다.
한편 서울시향은 이에 앞서 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 고전 빈' 실내악 공연을 갖는다.
베자위덴하우트는 이날 공연에도 함께해 '건반 악기의 변천사'를 단원과 함께 탐구한다. 텔레만의 소나타 g단조와 모차르트의 피아노 삼중주와 피아노 사중주 제1번을 선보인다.
뉴시스
2026.09.08 (화)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