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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에서 성평등정책담당관 신설이 예정됨에 따라 해당 조직의 역할과 권한을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애준 의원은 “대전환기획위원회가 백서를 통해 제시한 성평등 정책 방향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신설되는 성평등정책담당관이 이를 이끌 수 있도록 충분한 기능과 권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고 강조했다.
이현숙 제주특별자치도 초대 성평등정책관과 임혜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제주와 경기도 사례를 바탕으로 성평등 전담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전문성과 정책 조정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발제자들은 주요 정책에 대한 성인지 관점의 사전 검토, 전 부서의 성평등 책무 강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김승애 담양군여성농민회 회장은 여성농민의 정책 참여 확대와 성평등 농정영향평가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영미 광주여성노동자회 회장은 성별임금격차 해소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돌봄권 보장 등을 강조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08 (화) 1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