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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단순 의료지원을 넘어 고립·고독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치과 진료를 통해 건강회복과 사회관계망 형성까지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순천본치과는 비용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했던 대상자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선정 대상자는 “비용 걱정에 엄두가 나지 않아 방치만 했는데 이제 치료를 받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상현 원장은 “치과 질환은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이번 치료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되찾고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익상 동장은 “고립된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과의 연결”이라며 “치료를 계기로 은둔하던 이웃들이 다시 사회와 소통하고 온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9.09 (수)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