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집회에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활주로 포장면의 내구성 저하를 이유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이 향후 1~2년간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뒤늦게 활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사실상 재개항을 지연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추진위는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뒤로한 채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행을 추진하는 것은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를 외면하고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하는 졸속 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추진위는 이날 집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활주로 점검 결과와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필요한 보수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안국제공항의 구체적인 재개항 일정과 정상화 로드맵을 즉각 제시하고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행 계획을 철회하고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무안군민은 안전한 공항 운영을 원하지만, 명확한 근거와 설명 없이 재개항을 장기간 미루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계속 외면한다면 지역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양빈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09 (수)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