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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교육 주체들과 직접 만나는 대중교통 학교방문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하지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운영 횟수가 매년 급감하고 있다.
박준엽 의원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환경 편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하지만 2024년부터 올해까지의 추진 현황을 보면 교육감님이 직접 접촉한 학생 수와 소통 횟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 간 교육 환경 편차가 나타날 수 있는 학교들의 대상 리스트를 선별해 단계적인 방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입시 위주의 사립학교나 수시 특화 학교와 같이 양 지역에서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 학교를 교차 방문해 정책적 접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전략적 방문을 통해 각 학교가 가진 고유한 특성들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의 교육 정책을 어떻게 하나로 융합해 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안병모 미래교육전략기획관은 “통합된 상황을 고려해 양 지역 학교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고 정책적으로 연계된 현장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14 (월) 1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