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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공지를 내고 "오늘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TV'에서 언급한 교섭단체 정수 조정과 선거 제도 개혁에 관한 조국혁신당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련 접촉을) 민주당에서 제안한 사실도 없다"며 "조국혁신당의 교섭단체 요건 정상화 당론은 10석이다. 현재의 20석 요건은 박정희 정권 때 교섭단체의 문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유신 잔재다. 유신 이전 10석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식이고 순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 연대는 제도화돼야 하고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합의한 원탁회의 선언문 이행과 정치개혁협의체 구성, 3차 원탁회의 개최 등 민주당의 구체적 로드맵 제시와 행동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 민티07에 출연해 "진보 세력의 연대를 실현해야 한다"며 "교섭단체 완화, 합리적 선거제, 결선투표, 경쟁력 단일화 네 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김 대표는 "이것을 제가 각 당을 돌면서 다 만나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얻었다. 식사도 한 번 했다"며 "좀 본격적으로 논의를 재개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2026.09.16 (수) 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