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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급수구역은 지리적 여건상 상수원이 충분하지 않은 데다 정수장 시설도 노후해 수돗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유수율이 약 50%로 저조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가뭄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그동안 군은 염산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식수전용저수지 신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신설 복룡2제는 현재 담수를 시작해 저수율 8%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수율을 85%까지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162억원 규모의 백수·염산 노후 상수 관망정비사업을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해 수돗물 공급 효율을 개선하고 가뭄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염산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한 만큼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2026.09.18 (금) 1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