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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등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산어울길 데크길을 따라 걷는 ‘평등의 길’과 서천운동장~배고픈다리~서천운동장 구간의 ‘화합의 길’등 2개 코스를 걸었다.
‘평등의 길’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누구나 동등하게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화합의 길’은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에서는 여성폭력 방지 캠페인과 인구정책·일자리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캘리그라피와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 볼펜 꾸미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권미숙 회장은 “두 코스에는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과 ‘서로를 잇는 화합’ 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성평등과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가족친화와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9.21 (월)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