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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출신 이해란 선수는 지난 21일 담양군가족센터에 다문화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해란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1쿼터에 11점을 기록하는 등 총 24득점 9리바운드로 대표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도 담양군가족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출산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2019년부터 담양군가족센터를 통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담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이해란 선수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이 필요한 가정과 다문화자녀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와 가족돌봄, 가족생활,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자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hanmail.net
2026.09.30 (수)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