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술대회는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역사, 문화, 문학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 6명이 발제자로 참여해 진도 유배문화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발제는 △김덕진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진도 유배인과 유배문화에 대한 역사적 조명’△김경옥 목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한양 출신 노수신의 진도 유배 생활’△이옥희 전남대학교 강의교수 ‘김약행의 유배일기에 담긴 진도 유배인과 유배지의 실상’△조일옥 목포대학교 학과전담교수 ‘이덕리의 진도 유배와 ‘기다’, ‘상두지’고찰’△박명희 전남대학교 강의교수 ‘무정 정만조의 진도 유배시절 시계 결성과 문학 활동’△이윤선 진도학회장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진도 유배인에 대한 새로운 조명’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판주 진도문화원장, 이문포 진도군의원 등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진도 유배문화의 가치와 향후 활용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진도는 진도아리랑과 진도씻김굿 등 다양한 민속문화와 남종화, 서예의 전통을 간직한 지역으로 유배인들이 남긴 기록과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형성된 유배문화 역시 진도의 중요한 역사문화 자원 중 하나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진도 유배문화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활성화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과 문화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기자 hh10044@gmail.com
2026.09.30 (수) 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