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함께한 ‘청춘쉼터’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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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함께한 ‘청춘쉼터’ 프로그램 성료

경증 치매환자 10명 참여, 원예·천연염색 등 인지·정서지원 활동

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함께한 ‘청춘쉼터’ 프로그램 성료 (영암군 제공)
[나이스데이] 영암군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와 함께한 ‘청춘쉼터’ 2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24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춘쉼터에서는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원예 등 다양한 인지·정서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천연 재료의 색과 촉감을 살펴보고 손수건과 파우치 등을 직접 염색하며 색을 비교하거나 완성한 작품에 이름을 붙였다.

직접 작품을 만드는 활동과 함께 참여자들이 서로 결과물을 보여주고 활동 경험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희숙 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소장은 “어르신들이 천연염색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치매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