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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봉사단은 지난 9월 우즈베키스탄 세쌍둥이 가정을 돕기 위해 결성·등록된 신규 봉사단체로 이번에는 외국인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 재능기부에 나섰다.
촬영은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7일 첫 촬영에는 외국인 주민 3가정이 참여해 가족사진을 찍었다.
유동성 도담도담봉사단 회장은 “세쌍둥이 가정을 돕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카메라를 들었다”며 “이 사진이 타국 생활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은 외국인 주민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만큼, 이들은 이미 지역경제를 함께 지탱하는 소중한 이웃이자 동반자”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민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10.19 (월) 1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