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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부지법과 사법부 침탈에 대해 국회 차원의 현안 질의와 진상 규명 목소리를 반드시 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은 "(법원 폭동 사태는) 무질서의 극치이자 헌정 질서 파괴를 보여준 것"이라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법치질서가 다 무너졌기 때문에 국회 차원의 긴급현안질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제안에 국민의힘은 반대했다고 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날 관련 현안질의를 진행한 만큼 본회의 질의를 별도로 갖는 데 회의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원내수석은 "23일 현안질의를 하자고 했더니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이 반대한다"며 "박 원내수석은 법사위와 행안위 (현안질의를) 했기 때문에 (본회의 현안질의는) 필요없다고 하는데 상임위와 별개로 국회 차원의 본회의를 열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이 부분(본회의 현안질의)은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고 의장에게도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뉴시스
2026.04.22 (수)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