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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부 품질 개선 사업은 토지의 기본정보를 담고 있는 지적도, 임야도, 연속 지적도 등 지적 관련 자료의 전산화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오류를 바로잡아 보다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74만 2,972편의 지적기록물을 전산화하는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적공부는 재산권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행정자료”라며 “지적공부의 품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행정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스데이 nice5685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