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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고,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플레이 우쿨렐레 ▲올바른 한국사 ▲꿈꾸는 종이놀이터 ▲톡톡! 신나는 드럼(A‧B) ▲ 창의력 쑥쑥 체스게임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등 7개가 개설되며,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중학생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학생 본인 이름으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 회원가입한 후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강좌 시간이 겹치지 않는 경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