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정부가 내년 3월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판단을 담은 해석 지침을 내놨다. 하지만 경영계는 물론 법 개정에 찬성해왔던 노동계 역시 "사용자에게 책임을 회피할 여지를 넓혀준다"고 반발하면서 법 시행 후 현장 혼란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 26일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안)'을 내년 1월 15일까지 행정예고했다. ◆사용자성 판단 핵심은 '구조적 통제'…공장이전에 따른 정리해고는 교섭 대상 지침은 개정법 …
경제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에도 강남3구·용산구 등 규제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비규제지역을 웃돌아 ‘규제의 역설’ 현상이 나타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한국부동산원 12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서울 매매가격 누적 상승폭은 8.48%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8.03%)과 2021년(8.02%) 누적치를 뛰어넘었다. 주간 상승률은 전주보다 3%포인트(p) 오름폭을 키운 0.21%로, 하락 전환하지 않는 한 2006년(23.46%) 이후 19년 만에 최…
경제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잇따르는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내년에 집을 사겠다는 응답이 10명 중 7명에 달하는 반면 기존 집을 팔겠다는 응답은 절반에 못 미치며 신중한 태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9.9%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상반기(73.1%)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매입 사유를 살펴보면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마련'이 46.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거주 지역…
경제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9일 첫 출근길에서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계엄 찬성 집회 참석 논란과 국민의힘 제명 조치와 관련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혜훈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우리 경제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시기에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한 소감은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
정치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이번 주(29일~1월 4일)는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북과 경북서부·북동내륙·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를 오르내리겠다. 화요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가 되겠다. 수요일(31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전국…
전국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29일부터 2026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험생은 가, 나, 다군에 각 1곳씩 원서를 쓸 수 있는 만큼 대학별 모집 요강을 꼼꼼히 살피고 유불리를 판단해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유웨이·진학사 등 대행사를 통해 이뤄지고, 수시모집에서 이미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지원 시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수능 성적표에 나온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다. 대학마다 변환표준점수와 환산점수가 다…
교육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상반기에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적용실험 실증자료에 대한 보완 요구를 받았던 여명 808 등 일부 제품이 실증을 완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숙취해소 관련 표현을 사용해 표시·광고하는 28품목에 대해 인체적용시험 등 실증자료를 검토한 결과 25품목에서 숙취해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숙취해소 관련 표현은 술깨는, 술먹은 다음날 등과 같이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가 음주로 인한 증상·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포함한다. 식…
건강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강력한 경쟁제품 등장에도 지난 3분기에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비만 치료 돌풍의 중심에 섰다. 29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에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11% 성장한 2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매출은 1420억원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난 3분기는 세계 시장을 강타한 두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주사제가 모두 국내에 출시돼 …
탑뉴스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국민연금 기금이 올해 사상 최대 수익률에 힘입어 1473조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60조원 늘어난 규모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 기금수익률은 12월 잠정치 기준 약 2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988년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역대 최고였던 작년 수익률 15%를 넘어섰다. 복지부는 이러한 성과가 대부분 국내·외 주식에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잠정치 기준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이 약 7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해외주식 약…
경제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지난해 전체 사망자의 80% 가까이는 암, 심장질환, 당뇨병 등 비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감염성 질환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80%가 넘는 90조원에 달했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주요 만성질환의 현황과 건강위험 요인을 통합해 제시한 '2025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수명 및 사망, 주요 만성 질환별 유병 및 관리 수준, 건강 위험 요인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지난해 기준 83.7세로 2000년 이후…
탑뉴스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월 소득이 309만원인 직장인은 내년 1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기존보다 7700원 늘어난 14만6700원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향후 받을 연금 수급액도 기존보다 늘어난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이뤄진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라 내년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월 소득의 9%에서 9.5%로 오른다. 보험료율은 1998년 이후 계속 9%로 유지되다가 최근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기금 소진 우려가 커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33년까지 매년 0.5%씩 상향하기로 했다. 내년 보험료율이 9.5…
사회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창원 LG의 5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정관장은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2-5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17승 9패)은 부산 KCC(16승 9패)를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1위 LG(18승 7패) 추격에도 성공했다. 정관장이 최근 쾌조의 4연승을 달리던 LG를 잡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경기 내내 리드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 거둔 승리다. 이날 주인공은 주장 박지훈이었다…
스포츠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35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26일 2031년 대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2035년 대회 유치 의향서도 AFC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이번 결정은 AFC가 2031년 대회와 2035년 대회의 유치 절차를 함께 진행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2031년 대회에는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쿠웨이트,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031…
스포츠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대공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운 1930년대 미국. 가난과 불안이 일상을 잠식하던 시대,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라는 한쌍의 범죄자가 등장한다. 무모한 선택과 비극적 결말,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대의 불안을 응축한 상징이 됐다. 지난 11일 개막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실존 인물의 실화를 토대로, 이들이 왜 범죄자가 됐는지 그 내면을 따라간다. 가난을 벗어나 악명 높은 영웅이 되고 싶은 클라이드는 영화 같은 삶을 꿈꾸는 보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 앞에 펼쳐진 건 범죄와…
문화 뉴시스2025. 12.29[나이스데이] ◆말은 단순한 탈것이 아니었다. 사자(使者)를 태워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인간의 영혼을 인도하는 신성한 존재였다. 국립민속박물관 말띠해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보던 말의 이미지 뒤에 숨은 신앙과 상상력, 그리고 일상의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말, '길잡이'가 되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기마 인형들이 한 방향을 향새 서 있다. 모두 상여를 장식하는 인형 '꼭두다. 죽은 이를 저 세상을 안내하는 이 인형은 말이 어떻게 인간의 마지막…
문화 뉴시스2025. 12.29광주도시공사, '서민과 청년 주거안정 이끌 맞춤형 임대주택 대규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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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차 영광군 농업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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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농업 활성화 간담회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제로화 결의대회 개최
한전, 기후테크·에너지 분야 ‘창업 아이디어·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혁신 생태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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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한다
영광군, 여성농업인 건강・복지・돌봄 다각적 지원 강화
나주소방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전남교육청, 학원 운영 전문성 ‧ 안전성 높인다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일부 불법 노점 논란에 “상시 단속·엄정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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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소년수련관, 2026년 2분기 문화 프로그램 운영
화순군, 2026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청렴이 일상 되는 장성군,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새출발’
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통합 부교육감 협의회 개최
전남도,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통과…예비지구 발굴 속도
영암에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
전남도, 세계 미식계에 남도 미식·식재료 매력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