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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온 클래스’는 전문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열린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 전원(367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100% 만족도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주요 이유로는 ▲ 수업 내용의 우수성 ▲ 실습 중심 커리큘럼 ▲ 전문 강사의 강의력이 꼽혔다.
특히,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한식 디저트’ 수업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커리큘럼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청년 교육과 연계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재참여 의사 조사에서도 운영자와 수강생 전원이 "재참여하겠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희망 프로그램 분야로는 ‘미술‧공예’와 ‘요리’가 주를 이뤘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유스 온 클래스’는 청년들에게 자기계발과 교류,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청년꿈터는 ‘유스 온 클래스’ 외에도 ▲ 역량강화특강 ▲ 드림클래스 ▲ 마음보듬 상담소(심리상담) ▲ 취업지원 컨설팅 데이 ▲ 청년 인력풀(DB) ▲ 일일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