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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참여할 강원도민을 찾는다"며 "대통령과 함께 토론할 200명의 강원특별자치도민을 모신다"고 적었다.
이번 강원 지역 타운홀 미팅의 토론 주제로는 'K-문화관광벨트 구축과 글로벌 관광허브 구축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이 대통령 페이스북에 첨부된 설문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10일 오후 2시까지다.
이 대통령이 '지역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6월 25일 광주, 7월 4일 대전, 7월 25일 부산에 이어 네 번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