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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21~23일 만 18세 이상 1000명에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다.
직전 조사(10월 3주차) 대비 긍정 평가는 2%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2%포인트 내렸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80%), 대전·세종·충청(61%), 인천·경기(59%), 남성(57%), 40대(75%), 50대(7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진보층(89%)에서 높았다.
대구·경북(33%), 18~29세(34%), 30대(49%), 70대 이상(49%), 국민의힘 지지층(14%), 보수층(30%)에선 상대적으로 낮았다.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시스
2025.10.25 (토) 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