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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4개 시·군 7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이주민센터가 주관했다.
호남과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팀들은 열띤 경기를 펼치며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과 문화를 넘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심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제9회 대회부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한정우 (사)여수이주민센터 이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과 통합의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발전을 통해 다문화 유소년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3.24 (화)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