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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7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조원(16.5%) 증가했다.
증권거래세 세수는 1조7000억원으로 전년(6000억원) 동기 대비 207.1%나 급증했다. 증시 활성화로 인한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의 영향이다.
소득세는 29조2000억원으로 10조(9.1%)원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와 부동산 거래 확대에 따라 근로소득세수와 양도소득세수가 모두 늘었다.
법인세는 4조200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감소, 수입액 증가 등 영향으로 4조1000억원(24.5%) 증가한 21조원을 기록했다.
교통·에너지·환경세(2조4000억원)는 지난 1월 유류세 등 탄력세율 부분 환원에 따라 3000억원, 관세(1조2000억원)는 수입액 증가로 1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걷어야할 국세수입 예산 대비 현재까지 걷은 금액의 비율을 뜻하는 국세수입 진도율은 2월까지 18.2%를 나타냈다. 지난해(16.3%)는 물론 최근 5년 평균(16.8%)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뉴시스
2026.04.06 (월) 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