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 수영장·도서관·문화센터 등 조성
학교 유휴공간이 수영장,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교육·돌봄교실, 공연예술복합문화공간 등 지역과의 상생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교육부는 14일 올해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청-학교-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또는 폐교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체육·문화·복지·평생교육 용도의 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공모에는 4개 교육청에서 5개 사업을 신청해 5개 사업 모두 선정됐으며, 교육부는 총 사업비 879억원 중 55%에 해당하는 48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지역에는 학교시설 증축(3개)과 리모델링(2개)을 통해 수영장,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교육·돌봄교실, 공연예술복합문화공간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04개 사업이 선정됐다. 올해는 인구감소(관심) 지역이나 농산어촌 지역을 더욱 우대해 지원한다.
지역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 돌봄·방과후, 인공지능(AI)·로봇 등 교육·돌봄·과학·체험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재정지원 비율을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대폭 상향해 지원한다.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교육청-학교 간 협약 체결 등 공모 이전 완료해야 하는 사전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성이 있는 만큼 올해 공모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는 6월 예정인 2차 공모부터 나타날 것으로 교육부는 전망했다.
뉴시스
2026.04.15 (수)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