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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역사 내 편의시설을 체험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교통약자 이동편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시민 등 총 15명이 참여해 팀별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시각장애인용 촉지도 등 주요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소통·동행·배려·공감’ 미션을 수행하며 보행 속도를 맞추고 필요한 도움을 서로 확인하는 등 교감을 나눴으며, 현장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개통 22주년을 맞아 시민과 교통약자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친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2026.04.20 (월)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