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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승화원은 총 5기의 화장로를 운영해왔으나 청명·한식과 윤달 등 특정 시기에는 화장 수요가 집중되면서 예약 지연과 장시간 대기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또한 전남도 내 관외자 이용 증가로 타 지역 수요까지 확대되면서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도입된 6호기 화장로는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적용해 화장 처리 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갖췄다.
이에 따라 전체 화장 처리 능력이 향상되면서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장유골 화장 등 계절적·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돼 장례 절차 전반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화장로 6호기 운영으로 시민들의 장례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장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중심의 장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화장로 증설을 통해 여수시민은 물론 전남 동부권 전반의 장사 인프라 안정화에 기여하고 고령사회에 대비한 공공 장사서비스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4.24 (금)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