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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과 다양성을 중국에 소개하고 한·중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연·전시·체험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하트셉수트', '청새치', '개와 고양이의 시간', '접변(한국어판)', '구구' 등 5편의 창작 뮤지컬 낭독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2일에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K-뮤지컬 원데이 클래스 체험'이 진행된다. '청새치'의 고지원 작곡가와 배우 김서연, 박슬기가 참여해 작품 속 주요 등장 인물을 중심으로 발성과 노래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 프로그램 '무대 뒤의 K-뮤지컬 이야기'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문화원 2층 복합한국문화체험공간에서 개최된다. 무대 뒤 창작 과정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시로, 초청공연 5편의 실제 공연 의상과 소품을 전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원과 네버엔딩플레이가 공동 기획하고, 오세혁 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았다.
이동혁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은 "2026 K-뮤지컬 축제를 통해 한국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상하이 현지 관객들에게 원작의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중 뮤지컬 산업의 교류 증진을 위해 축제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2026.05.14 (목)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