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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지리적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여수시가 지난 200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대표적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 3월 첫 방문 상담을 시작으로 이번 남면까지 세 번째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교통 여건 등으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시는 남면에 거주하는 노인 독거가구 등 복지취약가구 6세대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 안내 △위기가구 심층 상담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여수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섬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이 곧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의 핵심은 현장에 있고 가장 소외되기 쉬운 곳이 바로 섬마을”이라며 “2008년부터 이어온 찾아가는 복지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도시에 걸맞은 촘촘한 현장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5.20 (수)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