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기센터, 지역농산물 가공창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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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기센터, 지역농산물 가공창업 본격 지원

공유주방 창업1기 21개팀, 9월30일까지 창업보육센터서 창업준비 활동

창업팀 오리엔테이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도농 상생을 위한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 창업 핵심 거점으로 본격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광산구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공유주방 창업팀 1기 21개 팀을 대상으로 시설 이용 규정과 안전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공유주방 창업팀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전형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창업 방향과 목표 △생산 제품 완성도 △지역농산물 활용 계획 △지역 농산물 활용 비율 등을 심사해 창업팀을 선발했다.

창업팀 1기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보육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준비 활동을 펼친다.

보육센터 내 일반조리실과 베이커리실을 무상으로 이용하며 시제품 개발 및 시장성 시험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네이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오전·오후 시간대별 이용 신청을 접수, 확정 문자를 발송하는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 교육, 관련 사업 안내 등을 통해 창업팀의 창업준비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창업팀 2기 모집을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융복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창업팀을 통해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 시설·장비를 가동하며 운영 체계를 안정화한 후 9월 중 정식으로 보육센터 개관 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초기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도농이 상생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며 “각 창업팀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담은 본인만의 조리법을 자유롭게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