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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최종회 시청률은 5.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지의(이재욱)와 육하리(신예은)가 서로의 곁을 지키며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수 명령으로 보건지소가 임시 폐소된 편동도에 응급 환자가 발생하자 도지의와 육하리는 의약품을 챙겨 처지에 나섰지만 행정 명령 위반으로 징계 위기를 맞았다.
위기 속에 간호사 황신혜(주인영)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나섰고, 최향미(정애연)는 고창목(김해곤)과 편동도의 관계 회복과 의료 선진화를 위해 그의 선거를 도울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도지의는 미안한 일을 또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 타협할 수 없었고, 현치연(홍민기)은 눈앞의 동료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설득에 나섰다.
이 가운데 도지의는 연설장에서 고창목의 사업 자금 횡령을 폭로했고, 설상가상으로 고창목의 슬개골이 탈구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도지의는 시스템을 따를 수밖에 없다며 처치를 거부했고, 고창목이 항복하면서 보건 지소의 임시 폐소가 해제됐다.
드라마 말미에는 도지의와 육하리가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광활한 바다 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놓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입맞춤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닥터 섬보이'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첫 회 4.0%로 출발한 드라마는 방영 내내 4~5%를 유지하다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시스
2026.07.08 (수)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