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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시우 선수의 이번 장사 등극은 올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박공선 감독에게도 홈 대회에서 거둔 첫 장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로 기록됐다.
구례군청 씨름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여자씨름의 중심지로서 구례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매화급 장사에 오른 구례군청 김시우 선수는 경기 직후 “홈에서 열리는 대회라 부담도 있었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얻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구례군이 여자씨름의 발상지로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다”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관계자 및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투혼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민경구 기자 ufc4000@naver.com
2026.08.25 (화) 1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