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으뜸한우 고급육 품평회서 순천 김일용 농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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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으뜸한우 고급육 품평회서 순천 김일용 농가 ‘대상’

㎏당 5만 1천 원·총 2천744만 원 낙찰…전국 평균 경락가의 1.98배

전남광주 으뜸한우 고급육 품평회서 순천 김일용 농가 ‘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한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순천 김일용 농가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출품축은 전국 평균 경락가의 1.98배인 ㎏당 5만 1천 원에 낙찰됐다.

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품평회는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2일 열렸다.

이번 품평회에는 18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혈통·고등등록우 가운데 자질이 우수한 한우 거세우 36마리가 출품됐다.

평가 결과 대상은 ‘지리산순한한우’회원 농가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순천 김일용 농가가 차지했다.

대상 출품축은 ㎏당 5만 1천 원에 경매돼 총 낙찰가는 2천744만원을 기록했다.

최우수상은 나주 정종안 농가로 2천595만원, 우수상은 고흥 전병옥 농가로 2천157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지난해 고급육 품평회에선 대상 출품축이 2천785만원, 최우수상 출품축이 2천128만원, 우수상 출품축이 1천56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입상자는 오는 10일 강진완도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리는 제4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시상금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받는다.

김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축산정책과장은 “지속적 한우 개량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한우 생산 농가가 제값을 받도록 지원하겠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는 한우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