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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광양마동중 ‘하울’은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연주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컬과 건반,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해 내, 밴드 공연의 핵심인 부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뛰어난 협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합을 맞추며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대회에 참가한 하울 대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재 광양마동중 교장은 “학업과 병행하며 열정으로 하나가 되어 멋진 결실을 맺은 하울 동아리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마동중학교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동아리 및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08 (화) 16:46












